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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주 '시네마 지옥' 주말 추천작 장윤현, 최강희, 라이너, 거의없다

by 흥흥칫뿡 2024. 3. 30.

 

장윤현 - 텔 미 썸딩

 

"텔 미 썸딩"(Tell Me Something)은 1999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스릴러 영화로, 장윤현 감독이 연출하고 한석규, 심은하 주연으로 활약했습니다. 이 영화는 서울을 배경으로 한 연쇄 살인 사건을 다루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관객을 사로잡았습니다.


영화 스토리

  • 스토리 요약: 1999년 서울에서 발생한 두 건의 연쇄 살인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시체는 잔인하게 토막나 있고, 첫 번째 살인 사건에서는 팔이, 두 번째 사건에서는 다리가 없는 상태로 발견됩니다. 이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조민석(한석규 분) 형사와 수상한 여성 최수연(심은하 분)의 관계가 드러나면서, 미스터리가 점점 깊어집니다. 

주요 등장인물

  • 조민석 (한석규): 연쇄 살인 사건을 수사하는 형사.
  • 최수연 (심은하): 사건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의문을 가지게 하는 여성.
  • 구 검시관 (안석환): 사건의 시체를 검시하는 역할.
  • 오 형사 (장항선): 조민석 형사와 함께 사건을 수사하는 동료.
  • 오승민 (유준상): 최수연의 전 남자친구로, 사건과 관련된 인물. 

"텔 미 썸딩"은 미스터리와 스릴러 요소가 결합된 영화로, 관객들에게 긴장감과 함께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한석규와 심은하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한국 스릴러 영화의 명작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어요. 🕵️‍♂️🔍

 

 

 

최광희 - 월플라워

"월플라워"(The Perks of Being a Wallflower)는 2012년에 공개된 미국의 영화로, 스티븐 촙스키가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스티븐 촙스키가 직접 감독을 맡아, 청소년기의 아픔과 성장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주요 배우로는 로건 레먼, 엠마 왓슨, 에즈라 밀러 등이 출연하며, 청소년들의 우정, 사랑, 그리고 성장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 스토리

  • 스토리 요약: 고등학교 신입생인 찰리(로건 레먼 분)는 우울증을 겪고 있는 소년으로, 학교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의 삶은 샘(엠마 왓슨 분)과 패트릭(에즈라 밀러 분)이라는 두 친구를 만나면서 크게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이들과의 우정을 통해 찰리는 자신의 과거를 마주하고,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겪게 됩니다. 

주요 등장인물

  • 찰리 (로건 레먼): 내성적이지만 마음 깊은 고등학교 신입생.
  • 샘 (엠마 왓슨): 찰리의 첫사랑이자, 그를 진정한 우정의 세계로 이끄는 여학생.
  • 패트릭 (에즈라 밀러): 샘의 의붓형제로, 찰리에게 우정과 자유를 가르쳐주는 인물. 

"월플라워"는 청소년기의 불안과 성장통을 아름답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영화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엠마 왓슨, 로건 레먼, 에즈라 밀러의 뛰어난 연기력과 함께, 청춘의 아픔과 희망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에요. 🌟👫

라이너 - 나는 예수님이 싫다

"나는 예수님이 싫다"는 2019년에 공개된 일본 영화로, 오쿠야마 히로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도쿄의 한적한 시골 마을로 전학 온 소년 '유라'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그가 작은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해 겪게 되는 내면의 변화와 성장을 그린 작품입니다.

영화 스토리
스토리 요약: 도쿄에서 한적한 시골 마을로 전학 온 12살 소년 유라(사토 유라 분)는 기독교 학교에 다니게 됩니다. 유라에게는 예배가 필수인 학교도, 성경도, 친구들도 모두 낯설기만 합니다. 어느 날, 유라 앞에 작은 예수님이 나타나면서 그의 일상에 큰 변화가 생깁니다. 유라는 작은 예수님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넓혀가고, 내면의 성장을 경험하게 됩니다. 
주요 등장인물
유라 (사토 유라): 도쿄에서 시골 마을로 전학 온 주인공. 내성적이지만 순수한 마음을 가진 소년.
작은 예수님 (채드 멀레인): 유라 앞에 나타난 신비로운 존재. 유라의 내면적 성장을 돕습니다.
오오쿠마 리키 & 오오쿠마 카즈마: 유라의 새로운 친구들로, 그와 다양한 경험을 공유합니다.
오오쿠마 리카코 (사에키 히나코): 유라의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으로, 그의 일상에 영향을 미칩니다. 


"나는 예수님이 싫다"는 소년의 내면 성장과 자아 발견의 여정을 따뜻하고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작은 예수님과의 독특한 만남을 통해, 유라가 겪는 변화와 성장은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

 

거의없다 - 삼체

"삼체"는 중국의 유명 SF 소설가 류츠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SF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인류가 복잡한 감정과 기대의 시선 속에서 우주로 발사되는 순간을 그립니다. 장판판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복잡한 우주의 미스터리와 인간 내면의 심리를 탐구하는 작품입니다.

영화 스토리

  • 스토리 요약: "삼체"는 1960년대 한 젊은 중국 여성 과학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2015년 SF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휴고상을 아시아 최초로 수상한 류츠신의 소설을 바탕으로 합니다. 영화는 인류가 처음으로 외계 문명과 접촉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주요 등장인물

  • 사울 두란드 (Saul Durand): 주요 인물 중 하나로, 인류와 외계 문명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탐구합니다.
  • 조반 아데포 (Jovan Adepo): 중요한 역할을 맡은 인물로, 영화의 다양한 갈등을 풀어가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 기타 등장인물: 영화에는 다양한 배경과 성격을 가진 여러 인물들이 등장하여, 복잡한 우주적 사건들 속에서 각자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삼체"는 SF 장르의 깊이와 넓이를 확장하는 동시에, 인간성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 복잡한 우주의 미스터리와 인간 내면의 심리를 탐구하며, 시각적으로도 압도적인 장면들로 가득 찬 작품입니다. 🚀🌌